안녕하세요. 평범한 가정에서. 평범하게 자라온 독거청년 예르리입니다.
누구나 내 맘속 한켠에 품고있는 '내집마련'..
내년이면 내 나이 서른, 이제 슬슬 준비할 때가 되었다 !
하고 넣어본 첫 청약에 덜컥 당첨될 줄 몰랐습니다.
하지만 이런 엄청난 행운은 댓가가 따르던걸요..
23년 하반기, 집값은 단기상승을 보이고 있으나 엄청난 고금리에 수요가 많지 않아 하락세가 올 수도있는 상황.
주택담보대출 금리 또한 계속 상승하고 스트레스 DSR규제에 대출한도는 감소되는 이 상황.
저는 이 상황을 극복하고 무사히 로또청약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을까요?
사회초년생이라 하기엔 사회생활 4년차이지만 응애월급에 비해 소비는 으른이었던 저에게..
당장 아파트 살 돈이없어요.. 눈앞의 행운을 어떻게 내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..
그래서 이제부터 기록을 해보려고 합니다.
평균 월 소비금액 120~200만원. 갖고싶은건 다 갖고말테야 하며 사치스러운 생활을 해왔던 ㄴr..
이제 월소비를 80으로 줄여보고 가계부를 써볼 예정입니다.
또한, 청약에 당첨되고 나서 일련의 과정들을 기록함으로써 미래의 제가 아파트에서 므흣하게 이 글들을 볼 수있을때까지..
저는 버티고 버틸예정입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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